겨울 스포츠 스키, 스노우보드 타기 전, 후 피부관리법 3가지

겨울이 되면 가장 인기 있는 취미스포츠이자 재미도 있어 남녀노소 할꺼없이 스키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어린아이들도 방문을 하여 눈썰매를 타는 등 즐길거리가 많이 있는데  여름에만 피부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겨울철에도 피부관리를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. 겨울철 특히 스키장 같은 곳에서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자외선 차단하기

    - 스키장에 깔려 있는 눈(=설원)은 일반바닥보다 자외선 반사가 3 ~ 4배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더 쉽게 피부가 잘 탈수도 있고 자외선을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이 크게 끼치게 됩니다. 그렇게 되면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에는  피부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합니다. 

자외선 차단제 같은경우 SPF 50 내외가 적당하며 약 2 ~ 3시간 정도 주기로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 

 

 

 

2. 스키 타기 전, 보습 챙겨주기

    -  겨울이며 스키장은 추운환경입니다. 게다가 차가운 바람을 맞서서 해야 하는 운동이기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이 되면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건조해지기가 굉장히 쉬운 환경이 됩니다. 그렇기 때문에 보습을 꼭 챙겨주어야 하며 보습성분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피부에 보호막을 쳐주듯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3. 스키 타고 난 후, 피부 영양 공급해 주기

    - 위처럼 보습도 챙겨주고 자외선도 잘 차단하였다고 하여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장시간 피부는 항상 노출이 되어있었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켜주어야 합니다. 차가운 바람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붉게 달아오르고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타고난 후에 피부의 진정을 위하여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