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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를 늦춰주고 동안을 만들어 주는 것은 피부의 온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? 피부의 온도가 높으면 노화가 더 잘 됩니다. 그래서 세안을 할 때 온도만 잘 맞춰도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. 과연 그 온도는 몇 도가 몇 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화장품의 온도 = 16℃
- 화장품의 보관 온도는 16 ℃입니다. 클렌징과 오일, 색조 제품은 실온에 보관하고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 등은 15 ℃, 비타민C 콜라겐, 레티놀, 화이트닝 같은 기능성 제품은 10 ℃전후로 서늘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- 수분크림과 진정크림, 마스크 등의 제품은 4 ~ 5 ℃정도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. 한번 냉장 보관한 제품은 그 온도를 계속 유지를 해야 제품의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.
피부 건강에 좋은 실내온도 = 20 ℃
- 집안의 실내온도(실내 난방온도)는 평균적으로 18 ~ 20 ℃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실내온도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습도인데요 겨울철 습도는 20 ~ 30%에 불과할 정도로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로 50%의 정도의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2 ~ 3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주어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.
마시는 물 온도 = 28 ℃
-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시원하고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. 당연하겠지만 겨울철에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온을 떨어트리고 소화 또한 방해를 하며 음식으로 섭취한 몸속의 기름을 응고를 시켜 심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.
- 물의 온도는 24 ~ 28 ℃가 적당한 온도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피부에 가장 좋습니다.
샤워할 때에 물의 온도 = 36 ℃
- 샤워를 할 때 좋은 온도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 ~ 37 ℃의 따뜻한 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신경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저녁에 샤워를 하게 되면 충분한 수면을 가질 수 있습니다.
- 그러나 항상 36 ℃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. 아침에 샤워를 하게 되면 20 ~ 25 ℃의 약간의 시원한 온도가 좋습니다.
- 샤워의 시간은 5 ~ 1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15분은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왜냐하면 잦은 샤워와 오랜 샤워는 피부를 건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입욕할 때의 물의 온도 = 39 ℃
- 36 ~ 40 ℃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온도입니다.
또한 39 ℃의 물 온도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에 있어서 좋은 온도이며 약 3분마다 밖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도 쐬어주며 휴식을 가지고를 반복하는 것이 피부에 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.
더 좋은 방법은 냉, 온욕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. - 몸의 각종 통증, 만성피로,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까지 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로마시대 때부터 내려온다고 합니다.
- 지성의 피부라면 티트리나 주니퍼 / 건성이라면 쟈스민이나 로즈를 입욕 시에 물에 같이 넣어해주는 것이 예민한 피부에 효과적입니다.
얼굴의 피부 온도뿐만 아니라 몸 피부의 온도도 적정한 온도를 지켜주는 것이 피부도 좋아지며 노화방지, 동안의 비결을 가질 수 있습니다. 다른 관리는 못한다면 샤워 시 세안 시에 물의 온도만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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